첫 반려견은 요크셔테리어였는데, 계속해서 요크셔테리어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던 중, 다친 아이가 전남 화순시 보호소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입양을 신청했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아 공고 기한을 지키기 힘들 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입양하여 병원으로 이동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의 몸에는 5곳의 교상이 있었으며, 온몸에 진드기로 인한 피부병과 빈혈이 심각했지만, 그런 상황이라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예비 보호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버려진 아이라고 해도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떤 아이들보다 더 순하고 착한 아이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