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출신에서

관우가 된 이야기

입양 스토리

저는 독일에서 살다가 지금은 강아지별로 여행을 떠난 제 첫 반려견 엠버와 2016년 한국으로 이사를 와서 음악교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때, 저희 부부는 유기견 임보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유기견을 임보하며 좋은 보호자를 찾아주자는 마음으로 포인핸드를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너무나 어린 나이에 두려움과 슬픈 눈을 하고 있던 관우 이야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동거하던 커플이 헤어지며 관우를 동물병원에 유기하였고, 구조자분께서 구조하여 임보처를 찾았지만, 당시 임보처의 개인 사정으로 다시 한번 파양 당한 아이였어요. 당시 8개월이던 관우는 그저 해맑은 아이였고, 그 모습에 저희 부부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지요. 그렇게 저희는 관우를 새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집 밖에 나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던 관우는 조금씩 마음을 열고 엠버 누나와 산책도 하고 탐색하며 새로운 세상을 배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너무 겁이 많아서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조자 분께서 지어주신 이름 “관우”에 걸맞게 지금은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의 모범견으로 활동하며 서대문구를 지키는 늠름한 성견이 되었습니다.

저는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슬로건의 참 의미란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할 때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우를 통해 입양의 참 의미를 알게 되었고, 지금도 역시 공부하며 관우를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관우를 더 잘 이해하고, 더 나아가 동물에 대해 알아가며 얻는 큰 행복과 기쁨이 제 인생에 있어서는 너무나 값진 경험이에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보호자님들의 마음이 모여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인간과 동물이 더욱 아름답게 공존하는 세상이 올 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저는 오늘도 관우와 산책하고 공부합니다.

예비 보호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


이 세상에 완벽한 보호자는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내 반려견에게 더 해 주지 못해 항상 부족한 마음일 테니까요. 하지만 지금 고민하시는 그 마음 그대로,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보호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반려견과 눈과 발을 맞추며 한 걸음씩 걸어간다면, 나의 반려견이 먼저 나에게 눈과 발을 맞춰주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많은 분이 반려견과 교감하며 아름답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고민은 하시되 걱정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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